[글로벌 스토리] 샤워할 때 빠진 머리카락으로 그렸어요~

입력 2018.12.24 (20:46) 수정 2018.12.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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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머리카락이 긴 사람은 샤워하고 난 뒤 하수구에 수북히 쌓인 머리카락 보면 한숨이 먼저 새어나오죠.

그런데 이 머리카락을 환영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독특한 취미를 가진 주인공!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리포트]

스케치북에 연필로 그린 듯한 평범한 그림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가느다란 선은? 연필로 그린 게 아니라 모두 머리카락이랍니다.

미국 앨라배마 주에 사는 예술가, 루시 가포드 씨가 샤워하고 난 뒤 욕실에 붙은 머리카락을 모아 미술 작품을 만드는데요.

4년 전 머리카락으로 장난삼아 다람쥐를 만든 뒤 점점 복잡한 디자인에 도전했고요.

사람 사물 음식까지, 400점이 넘는 '샤워 머리카락'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주인공의 기막힌 상상력, 그 끝은 어디까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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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샤워할 때 빠진 머리카락으로 그렸어요~
    • 입력 2018-12-24 20:53:30
    • 수정2018-12-24 20:57:21
    글로벌24
[앵커]

머리카락이 긴 사람은 샤워하고 난 뒤 하수구에 수북히 쌓인 머리카락 보면 한숨이 먼저 새어나오죠.

그런데 이 머리카락을 환영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독특한 취미를 가진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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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스케치북에 연필로 그린 듯한 평범한 그림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가느다란 선은? 연필로 그린 게 아니라 모두 머리카락이랍니다.

미국 앨라배마 주에 사는 예술가, 루시 가포드 씨가 샤워하고 난 뒤 욕실에 붙은 머리카락을 모아 미술 작품을 만드는데요.

4년 전 머리카락으로 장난삼아 다람쥐를 만든 뒤 점점 복잡한 디자인에 도전했고요.

사람 사물 음식까지, 400점이 넘는 '샤워 머리카락'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주인공의 기막힌 상상력, 그 끝은 어디까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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