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12.24 (21:00) 수정 2018.12.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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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산정에 ‘주휴시간’ 포함”

정부가 최저임금 산정 기준에 주휴 시간은 포함하고 약정 휴일은 빼기로 했습니다. 주 52시간제 처벌 유예기간은 석 달 연장하기로 하면서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아들들 또 죽는다” 故 김용균 어머니 호소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가 국회를 찾아 제대로 된 법안이 통과 안 되면 우리 아들들이 또 죽는다며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 방지법의 처리를 호소했습니다.

“결함 은폐·늑장 리콜”…BMW 고발

BMW가 차량 결함을 숨기고 늑장 리콜을 해온 것으로 합동조사단이 결론내리고 BMW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단은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의 설계가 애초에 잘못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해일에 281명 사망…“전쟁터 방불”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에서 발생한 해일로 지금까지 280여 명이 숨지고 천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처참하게 변한 피해 지역을 현지 취재했습니다.

타미플루 먹은 중학생 추락사…환각 때문?

독감치료제 타미플루를 복용한 중학생이 추락해 숨지면서 환각 부작용 때문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타미플루 사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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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24 21:01:25
    • 수정2018-12-24 21:03:41
    뉴스 9
“최저임금 산정에 ‘주휴시간’ 포함”

정부가 최저임금 산정 기준에 주휴 시간은 포함하고 약정 휴일은 빼기로 했습니다. 주 52시간제 처벌 유예기간은 석 달 연장하기로 하면서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아들들 또 죽는다” 故 김용균 어머니 호소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가 국회를 찾아 제대로 된 법안이 통과 안 되면 우리 아들들이 또 죽는다며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 방지법의 처리를 호소했습니다.

“결함 은폐·늑장 리콜”…BMW 고발

BMW가 차량 결함을 숨기고 늑장 리콜을 해온 것으로 합동조사단이 결론내리고 BMW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단은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의 설계가 애초에 잘못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해일에 281명 사망…“전쟁터 방불”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에서 발생한 해일로 지금까지 280여 명이 숨지고 천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처참하게 변한 피해 지역을 현지 취재했습니다.

타미플루 먹은 중학생 추락사…환각 때문?

독감치료제 타미플루를 복용한 중학생이 추락해 숨지면서 환각 부작용 때문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타미플루 사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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