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텍 고공농성 내일 409일…세계 최장 기록

입력 2018.12.24 (21:36) 수정 2018.12.2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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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파인텍 지회 홍기탁, 박준호 씨의 고공농성이 내일로 409일을 맞아 세계 최장기 고공농성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12일부터 파인텍의 모기업인 스타플렉스를 상대로 고용 보장 등을 요구하며 서울 목동 열병합발전소 75미터 굴뚝 위에서 농성해왔습니다.

앞서 파인텍 지회의 차광호 지회장도 파인텍의 전신인 스타케미칼 구미 공장 굴뚝에서 408일 동안 농성해 세계 최장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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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인텍 고공농성 내일 409일…세계 최장 기록
    • 입력 2018-12-24 21:37:51
    • 수정2018-12-24 21: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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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파인텍 지회 홍기탁, 박준호 씨의 고공농성이 내일로 409일을 맞아 세계 최장기 고공농성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12일부터 파인텍의 모기업인 스타플렉스를 상대로 고용 보장 등을 요구하며 서울 목동 열병합발전소 75미터 굴뚝 위에서 농성해왔습니다.

앞서 파인텍 지회의 차광호 지회장도 파인텍의 전신인 스타케미칼 구미 공장 굴뚝에서 408일 동안 농성해 세계 최장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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