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프랑스 7개 도시서 ‘묘기 자전거와 춤을’

입력 2018.12.25 (06:51) 수정 2018.12.2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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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몸을 싣고 시골길에 이어 한적한 방파제 위를 누비던 남자!

이내 바퀴 하나로 중심을 유지하더니, 자전거를 축으로 삼아 마치 팽이가 된 듯 범상치 않은 회전 기술을 노련하게 구사합니다.

그는 '플랫 자전거' 경기에서 일곱 차례나 챔피언 자리를 차지한 프랑스의 '마티아스 단도아' 선숩니다.

'플랫'은 두 발을 땅에 딛지 않고 자전거만으로 다양한 개인기를 구사하는 묘기 자전거 종목인데요.

영상 감독인 자신의 친구들과 손을 잡고 파리 등 매력적인 프랑스 7개 도시를 배경으로 그림 같은 액션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자전거와 한 몸처럼 춤을 추면서 다양한 도시 풍경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자전거 선수!

마치 독창적인 거리 예술가의 공연을 보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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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프랑스 7개 도시서 ‘묘기 자전거와 춤을’
    • 입력 2018-12-25 06:53:41
    • 수정2018-12-25 08:14:02
    뉴스광장 1부
자전거에 몸을 싣고 시골길에 이어 한적한 방파제 위를 누비던 남자!

이내 바퀴 하나로 중심을 유지하더니, 자전거를 축으로 삼아 마치 팽이가 된 듯 범상치 않은 회전 기술을 노련하게 구사합니다.

그는 '플랫 자전거' 경기에서 일곱 차례나 챔피언 자리를 차지한 프랑스의 '마티아스 단도아' 선숩니다.

'플랫'은 두 발을 땅에 딛지 않고 자전거만으로 다양한 개인기를 구사하는 묘기 자전거 종목인데요.

영상 감독인 자신의 친구들과 손을 잡고 파리 등 매력적인 프랑스 7개 도시를 배경으로 그림 같은 액션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자전거와 한 몸처럼 춤을 추면서 다양한 도시 풍경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자전거 선수!

마치 독창적인 거리 예술가의 공연을 보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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