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6%대 급락…‘안전자산’ 금 상승

입력 2018.12.25 (07:15) 수정 2018.12.2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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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6% 넘게 급락했습니다.

오늘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거래일보다 6.7% 내린 1배럴에 42달러 53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문가들은 뉴욕증시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위험회피 성향이 강해졌는데 원유도 위험자산이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안전 자산으로 꼽히는 금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1.1%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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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 6%대 급락…‘안전자산’ 금 상승
    • 입력 2018-12-25 07:16:25
    • 수정2018-12-25 07: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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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6% 넘게 급락했습니다.

오늘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거래일보다 6.7% 내린 1배럴에 42달러 53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문가들은 뉴욕증시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위험회피 성향이 강해졌는데 원유도 위험자산이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안전 자산으로 꼽히는 금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1.1%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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