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제보다 따듯…중부 늦은 오후부터 눈발·빗방울

입력 2018.12.25 (07:22) 수정 2018.12.2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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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는 다르게 성탄절인 오늘은 기온이 올라 크게 춥지 않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2도 정도에서 출발하고 있는데요.

한낮 기온은 영상 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져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와 기온이 아주 크게 내려갈텐데요.

주 후반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가 예상되는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영동, 일부 경남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대전 5도, 대구 6도, 광주 7도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남해안과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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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어제보다 따듯…중부 늦은 오후부터 눈발·빗방울
    • 입력 2018-12-25 07:25:12
    • 수정2018-12-25 07: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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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는 다르게 성탄절인 오늘은 기온이 올라 크게 춥지 않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2도 정도에서 출발하고 있는데요.

한낮 기온은 영상 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져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와 기온이 아주 크게 내려갈텐데요.

주 후반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가 예상되는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영동, 일부 경남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대전 5도, 대구 6도, 광주 7도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남해안과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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