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부터 기온 뚝↓…미세먼지 일시 ‘나쁨’

입력 2018.12.26 (07:21) 수정 2018.12.2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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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아침까지는 크게 춥지 않겠지만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아주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서울 기준, 영하 20도의 체감온도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습니다.

수도권·강원·충청· 광주·전북은 오전에, 대구·경북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일부 경남해안과 경북내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지금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전라도는 비가 오는 곳이 있고, 경남남해안과 제주도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지만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해안과 경남남해안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한낮 기온은 서울 1도, 대전 4도, 광주 대구 7도로 예상됩니다.

서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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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부터 기온 뚝↓…미세먼지 일시 ‘나쁨’
    • 입력 2018-12-26 07:23:11
    • 수정2018-12-26 08: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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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아침까지는 크게 춥지 않겠지만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아주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서울 기준, 영하 20도의 체감온도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습니다.

수도권·강원·충청· 광주·전북은 오전에, 대구·경북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일부 경남해안과 경북내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지금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전라도는 비가 오는 곳이 있고, 경남남해안과 제주도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지만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해안과 경남남해안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한낮 기온은 서울 1도, 대전 4도, 광주 대구 7도로 예상됩니다.

서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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