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온라인 의류 구매 피해 신고 해마다 증가

입력 2018.12.26 (12:44) 수정 2018.12.2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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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간 섬유제품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총 만 천 9백 여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거래로 인한 피해구제 신청은 2016년 천 6백 여건에서 지난해 천 8백 여건으로 늘었고 올해 10월까지는 천 6백 여건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올해 접수된 피해구제신청을 분석한 결과 온라인 거래의 경우 업체의 거래취소요청 거부가 36.5%로 가장 많았고 품질불량 22.6%, 계약불이행 22.4%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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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원, 온라인 의류 구매 피해 신고 해마다 증가
    • 입력 2018-12-26 12:44:59
    • 수정2018-12-26 12: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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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간 섬유제품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총 만 천 9백 여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거래로 인한 피해구제 신청은 2016년 천 6백 여건에서 지난해 천 8백 여건으로 늘었고 올해 10월까지는 천 6백 여건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올해 접수된 피해구제신청을 분석한 결과 온라인 거래의 경우 업체의 거래취소요청 거부가 36.5%로 가장 많았고 품질불량 22.6%, 계약불이행 22.4%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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