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도로 착공식…실제 공사까진 먼 길
남북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이 개성 판문역에서 열렸습니다. 대북제재 문제 등이 걸려있어 실제 공사가 시작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靑 압수수색…“환경부 블랙리스트” 폭로
검찰이 청와대 민정수석 산하 사무실 두 곳을 압수수색하며 특별감찰반 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한국당은 "환경부가 산하기관 임원의 동향 을 청와대에 보고했다"며 추가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김용균법’·‘유치원법’…여야 막판 진통
여야가 본회의를 하루 앞둔 오늘, 이른바 '김용균법'과 '유치원 3법' 등 쟁점 법안을 논의했지만 타협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여야는 내일 막판 절충을 다시 시도합니다.
“타미플루 설명 안 해”…약국에 과태료
타미플루를 복용한 뒤 중학생이 추락 사망한 것과 관련해 보건 당국이, 약의 부작용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 약국에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독감 환자가 늘면서 약 복용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단독] “불량 패티 없다더니…” 패티 재고 숨겨
KBS 보도로 알려진 맥도날드 햄버거 '불량 패티'와 관련해, 공급업체가 허위 공문을 제출해 오염 가능성이 있는 패티 재고를 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맥도날드 측의 공모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남북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이 개성 판문역에서 열렸습니다. 대북제재 문제 등이 걸려있어 실제 공사가 시작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靑 압수수색…“환경부 블랙리스트” 폭로
검찰이 청와대 민정수석 산하 사무실 두 곳을 압수수색하며 특별감찰반 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한국당은 "환경부가 산하기관 임원의 동향 을 청와대에 보고했다"며 추가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김용균법’·‘유치원법’…여야 막판 진통
여야가 본회의를 하루 앞둔 오늘, 이른바 '김용균법'과 '유치원 3법' 등 쟁점 법안을 논의했지만 타협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여야는 내일 막판 절충을 다시 시도합니다.
“타미플루 설명 안 해”…약국에 과태료
타미플루를 복용한 뒤 중학생이 추락 사망한 것과 관련해 보건 당국이, 약의 부작용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 약국에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독감 환자가 늘면서 약 복용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단독] “불량 패티 없다더니…” 패티 재고 숨겨
KBS 보도로 알려진 맥도날드 햄버거 '불량 패티'와 관련해, 공급업체가 허위 공문을 제출해 오염 가능성이 있는 패티 재고를 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맥도날드 측의 공모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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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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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6 21:01:18
- 수정2018-12-26 21:03:07
철도·도로 착공식…실제 공사까진 먼 길
남북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이 개성 판문역에서 열렸습니다. 대북제재 문제 등이 걸려있어 실제 공사가 시작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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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설명 안 해”…약국에 과태료
타미플루를 복용한 뒤 중학생이 추락 사망한 것과 관련해 보건 당국이, 약의 부작용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 약국에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독감 환자가 늘면서 약 복용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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