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하얀 설경 속 오렌지·레몬 왕국
입력 2018.12.27 (09:47)
수정 2018.12.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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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연말연시 축제 시즌을 맞아 특별한 장식들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얀 설경 속에 주황색 노란색의 오렌지, 레몬으로 만든 트리 장식과 성곽, 궁전 등이 멋지게 세워졌는데요.
장식 예술가들이 오렌지와 레몬 12톤 이상을 사용해 나흘에 걸쳐 감귤류 왕국을 건설한 것입니다.
라푼젤의 탑, 일본 궁전, 드라큘라 성 등도 있고 크기는 최대 5m에 달합니다.
[나자렌코/관람객 : "겨울 연말연시 분위기에 이런 오렌지 왕국은 매우 흥미로운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즐거워하는 감귤류 왕국은 두 달 이상 준비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됐습니다.
[포호렐코/행사 주최자 : "우리는 10월부터 이 프로젝트를 준비했고 마지막 나흘간 집중해 감귤 장식을 무사히 끝냈습니다."]
주최 측은 이 행사가 2019년 새해에 특히 감귤류를 많이 먹으며 건강하게 보내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얀 설경 속에 주황색 노란색의 오렌지, 레몬으로 만든 트리 장식과 성곽, 궁전 등이 멋지게 세워졌는데요.
장식 예술가들이 오렌지와 레몬 12톤 이상을 사용해 나흘에 걸쳐 감귤류 왕국을 건설한 것입니다.
라푼젤의 탑, 일본 궁전, 드라큘라 성 등도 있고 크기는 최대 5m에 달합니다.
[나자렌코/관람객 : "겨울 연말연시 분위기에 이런 오렌지 왕국은 매우 흥미로운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즐거워하는 감귤류 왕국은 두 달 이상 준비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됐습니다.
[포호렐코/행사 주최자 : "우리는 10월부터 이 프로젝트를 준비했고 마지막 나흘간 집중해 감귤 장식을 무사히 끝냈습니다."]
주최 측은 이 행사가 2019년 새해에 특히 감귤류를 많이 먹으며 건강하게 보내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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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하얀 설경 속 오렌지·레몬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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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7 09:47:50
- 수정2018-12-27 09:51:42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연말연시 축제 시즌을 맞아 특별한 장식들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얀 설경 속에 주황색 노란색의 오렌지, 레몬으로 만든 트리 장식과 성곽, 궁전 등이 멋지게 세워졌는데요.
장식 예술가들이 오렌지와 레몬 12톤 이상을 사용해 나흘에 걸쳐 감귤류 왕국을 건설한 것입니다.
라푼젤의 탑, 일본 궁전, 드라큘라 성 등도 있고 크기는 최대 5m에 달합니다.
[나자렌코/관람객 : "겨울 연말연시 분위기에 이런 오렌지 왕국은 매우 흥미로운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즐거워하는 감귤류 왕국은 두 달 이상 준비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됐습니다.
[포호렐코/행사 주최자 : "우리는 10월부터 이 프로젝트를 준비했고 마지막 나흘간 집중해 감귤 장식을 무사히 끝냈습니다."]
주최 측은 이 행사가 2019년 새해에 특히 감귤류를 많이 먹으며 건강하게 보내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얀 설경 속에 주황색 노란색의 오렌지, 레몬으로 만든 트리 장식과 성곽, 궁전 등이 멋지게 세워졌는데요.
장식 예술가들이 오렌지와 레몬 12톤 이상을 사용해 나흘에 걸쳐 감귤류 왕국을 건설한 것입니다.
라푼젤의 탑, 일본 궁전, 드라큘라 성 등도 있고 크기는 최대 5m에 달합니다.
[나자렌코/관람객 : "겨울 연말연시 분위기에 이런 오렌지 왕국은 매우 흥미로운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즐거워하는 감귤류 왕국은 두 달 이상 준비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됐습니다.
[포호렐코/행사 주최자 : "우리는 10월부터 이 프로젝트를 준비했고 마지막 나흘간 집중해 감귤 장식을 무사히 끝냈습니다."]
주최 측은 이 행사가 2019년 새해에 특히 감귤류를 많이 먹으며 건강하게 보내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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