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매서운 ‘세밑 한파’ 계속…서해안 최고7cm 눈

입력 2018.12.27 (12:15) 수정 2018.12.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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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밑 한파가 매섭습니다.

내륙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고, 서해안과 제주엔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은 영하 10도, 체감온도는 영하 16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엔 한파경보가 그 밖의 내륙지역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서해안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서울 영하 6도 철원 영하 7도 남부지방도 0도 안팎에 머무는 등 매서운 세밑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찬공기가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면서 빗살무늬의 눈구름이 만들어졌습니다.

서해안 일부지역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호남서해안과 제주도엔 2에서 7세티미터의 눈이 예상돼 대설특보가 내려지는 곳이 있겠고, 충남서해안과 호남 내륙 서해 5도에도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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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매서운 ‘세밑 한파’ 계속…서해안 최고7cm 눈
    • 입력 2018-12-27 12:17:52
    • 수정2018-12-27 12:30:00
    뉴스 12
[앵커]

세밑 한파가 매섭습니다.

내륙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고, 서해안과 제주엔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은 영하 10도, 체감온도는 영하 16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엔 한파경보가 그 밖의 내륙지역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서해안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서울 영하 6도 철원 영하 7도 남부지방도 0도 안팎에 머무는 등 매서운 세밑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찬공기가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면서 빗살무늬의 눈구름이 만들어졌습니다.

서해안 일부지역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호남서해안과 제주도엔 2에서 7세티미터의 눈이 예상돼 대설특보가 내려지는 곳이 있겠고, 충남서해안과 호남 내륙 서해 5도에도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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