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김태우 중징계 요청…‘환경부 문건’ “김태우 요청” 외
입력 2018.12.27 (12:40)
수정 2018.12.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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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청와대 특감반원, 김태우 수사관에 대해 대검 감찰본부가 중징계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환경부 산하 기관 임원의 사퇴 동향 문건은 김태우 수사관 요청으로 작성됐다고 환경부가 해명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본회의…‘김용균법’ 처리 진통
국회가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80여개 법안을 오늘 처리합니다. 위험의 외주화를 막겠다는 이른바 '김용균법'과 '유치원 3법'은 여야 입장 차가 여전해 처리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철도 점검 실명제·업무 소홀 사고 형사처벌 가능
철도 시설 점검 직원의 실명제를 도입하고 업무 소홀로 열차 사고가 나면 형사 처벌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 개선이 추진됩니다. 최근 잇단 철도 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안전 대책을 내놨습니다.
밀수 등 혐의 ‘한진 세 모녀’ 기소 의견 검찰 송치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와 장녀 조현아 씨, 차녀 조현민 씨에 대해 세관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1억 5천만 원 상당의 해외 고가품을 밀반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버스 요금 내년 줄인상…유류비·인건비 상승 영향
시외버스와 시내버스 그리고 광역급행버스의 요금이 내년 상반기부터 줄줄이 인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유류비 등 원가 인상과 주 52시간제로 인한 인건비 상승으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본회의…‘김용균법’ 처리 진통
국회가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80여개 법안을 오늘 처리합니다. 위험의 외주화를 막겠다는 이른바 '김용균법'과 '유치원 3법'은 여야 입장 차가 여전해 처리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철도 점검 실명제·업무 소홀 사고 형사처벌 가능
철도 시설 점검 직원의 실명제를 도입하고 업무 소홀로 열차 사고가 나면 형사 처벌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 개선이 추진됩니다. 최근 잇단 철도 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안전 대책을 내놨습니다.
밀수 등 혐의 ‘한진 세 모녀’ 기소 의견 검찰 송치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와 장녀 조현아 씨, 차녀 조현민 씨에 대해 세관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1억 5천만 원 상당의 해외 고가품을 밀반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버스 요금 내년 줄인상…유류비·인건비 상승 영향
시외버스와 시내버스 그리고 광역급행버스의 요금이 내년 상반기부터 줄줄이 인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유류비 등 원가 인상과 주 52시간제로 인한 인건비 상승으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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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김태우 중징계 요청…‘환경부 문건’ “김태우 요청”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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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7 12:47:05
- 수정2018-12-27 12:50:47
전 청와대 특감반원, 김태우 수사관에 대해 대검 감찰본부가 중징계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환경부 산하 기관 임원의 사퇴 동향 문건은 김태우 수사관 요청으로 작성됐다고 환경부가 해명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본회의…‘김용균법’ 처리 진통
국회가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80여개 법안을 오늘 처리합니다. 위험의 외주화를 막겠다는 이른바 '김용균법'과 '유치원 3법'은 여야 입장 차가 여전해 처리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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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시설 점검 직원의 실명제를 도입하고 업무 소홀로 열차 사고가 나면 형사 처벌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 개선이 추진됩니다. 최근 잇단 철도 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안전 대책을 내놨습니다.
밀수 등 혐의 ‘한진 세 모녀’ 기소 의견 검찰 송치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와 장녀 조현아 씨, 차녀 조현민 씨에 대해 세관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1억 5천만 원 상당의 해외 고가품을 밀반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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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80여개 법안을 오늘 처리합니다. 위험의 외주화를 막겠다는 이른바 '김용균법'과 '유치원 3법'은 여야 입장 차가 여전해 처리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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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등 혐의 ‘한진 세 모녀’ 기소 의견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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