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호남·제주 ‘최고 7cm’ 눈…‘서울 -13도’ 내일 아침 기온 뚝

입력 2018.12.27 (18:24) 수정 2018.12.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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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낮에도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 안팎에 머무르는 등 종일 추웠는데요.

그런데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울 것으로 보여, 보온에 더욱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한파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 영하 13도까지 곤두박질 치겠고, 찬바람도 계속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일요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은 맑지만, 호남 서해안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호남 서해안, 제주도로 눈 예보가 나와있는데요.

최고 7cm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 충남 서해안과 호남 내륙에도 1~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충남 서해안은 내일 새벽 한때, 호남과 제주도는 내일 오후까지 눈이 내리다가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바람이 체감 온도를 영하 10도 안팎으로 끌어내리겠습니다.

현재 전 해상으로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도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에도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낮동안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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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호남·제주 ‘최고 7cm’ 눈…‘서울 -13도’ 내일 아침 기온 뚝
    • 입력 2018-12-27 18:25:18
    • 수정2018-12-27 18:32:14
    통합뉴스룸ET
오늘 한낮에도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 안팎에 머무르는 등 종일 추웠는데요.

그런데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울 것으로 보여, 보온에 더욱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한파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 영하 13도까지 곤두박질 치겠고, 찬바람도 계속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일요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은 맑지만, 호남 서해안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호남 서해안, 제주도로 눈 예보가 나와있는데요.

최고 7cm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 충남 서해안과 호남 내륙에도 1~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충남 서해안은 내일 새벽 한때, 호남과 제주도는 내일 오후까지 눈이 내리다가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바람이 체감 온도를 영하 10도 안팎으로 끌어내리겠습니다.

현재 전 해상으로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도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에도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낮동안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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