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매서운 한파…충남 서해안·호남 최고 7cm 눈

입력 2018.12.28 (0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 이번 한파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9도, 서울 영하 14도, 부산 영하 6도 등 전국이 영하 19도에서 영하 2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4도 등 전국이 영하 6도에서 영상 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도 계량기 동파 등의 한파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고 건강 관리에도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파를 몰고 온 찬 공기가 서해 상에서 눈구름을 만들어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오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에 10에서 30cm, 호남 서해안과 제주 해안가는 2에서 7cm, 충남 서해안과 호남 내륙은 1에서 3cm입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전 해상, 남해 먼바다에서 2에서 6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말까지 매서운 한파…충남 서해안·호남 최고 7cm 눈
    • 입력 2018-12-28 00:07:30
    기상뉴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 이번 한파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9도, 서울 영하 14도, 부산 영하 6도 등 전국이 영하 19도에서 영하 2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4도 등 전국이 영하 6도에서 영상 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도 계량기 동파 등의 한파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고 건강 관리에도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파를 몰고 온 찬 공기가 서해 상에서 눈구름을 만들어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오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에 10에서 30cm, 호남 서해안과 제주 해안가는 2에서 7cm, 충남 서해안과 호남 내륙은 1에서 3cm입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전 해상, 남해 먼바다에서 2에서 6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