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8.12.28 (06:00) 수정 2018.12.28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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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법’ 국회 통과…조국 민정수석 국회 출석

위험의 외주화를 막자는 이른바 '김용균법'이 극적으로 국회에서 처리됐습니다. 여야는 오는 31일 국회 운영위에서 조국 민정수석을 출석시켜 '민간인 사찰 의혹'도 다루기로 했습니다.

‘유치원 3법’ 합의 실패…‘패스트 트랙’ 지정

'유치원 3법'은 합의에 실패해 국회 본회의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패스트 트랙,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했습니다.

‘김태우 해임’ 요청…“시비 가리겠다”

대검찰청이 청와대 전 특감반원 김태우 수사관의 여러 의혹이 확인됐다며 해임을 요청했습니다. 김 수사관은 징계 처리 과정에서 시비를 가리겠다고 반박했습니다.

“제거 공사에도 석면 검출”…“교육부 방치”

석면제거 공사가 끝난 일부 학교에서 여전히 석면이 검출됐지만 교육부가 이런 문제를 알고 있으면서도 3년 동안 방치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한파 ‘절정’…주말에도 ‘강추위’

오늘 아침 서울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의 기세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강추위는 주말에도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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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28 06:01:08
    • 수정2018-12-28 06: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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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법’ 국회 통과…조국 민정수석 국회 출석

위험의 외주화를 막자는 이른바 '김용균법'이 극적으로 국회에서 처리됐습니다. 여야는 오는 31일 국회 운영위에서 조국 민정수석을 출석시켜 '민간인 사찰 의혹'도 다루기로 했습니다.

‘유치원 3법’ 합의 실패…‘패스트 트랙’ 지정

'유치원 3법'은 합의에 실패해 국회 본회의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패스트 트랙,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했습니다.

‘김태우 해임’ 요청…“시비 가리겠다”

대검찰청이 청와대 전 특감반원 김태우 수사관의 여러 의혹이 확인됐다며 해임을 요청했습니다. 김 수사관은 징계 처리 과정에서 시비를 가리겠다고 반박했습니다.

“제거 공사에도 석면 검출”…“교육부 방치”

석면제거 공사가 끝난 일부 학교에서 여전히 석면이 검출됐지만 교육부가 이런 문제를 알고 있으면서도 3년 동안 방치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한파 ‘절정’…주말에도 ‘강추위’

오늘 아침 서울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의 기세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강추위는 주말에도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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