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세밑 한파 ‘절정’, 낮에도 영하권…호남·제주 눈

입력 2018.12.28 (12:13) 수정 2018.12.28 (12: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강력한 세밑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해안지역엔 눈도 내리고 있어 사고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14.4도까지 떨어지며 이번 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지금도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안팎을 맴돌고 있는데요.

오후에도 서울 영하 4도에 머물겠습니다.

오늘을 고비로 기온이 조금 오르겠지만 올해 마지막 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11도, 한낮에도 영하에 머물면서 매서운 세밑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서해안지역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고창과 영광엔 20센티미터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오늘 호남서해안과 제주도엔 2에서 7 충남과 호남 내륙에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고,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엔 최고 2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세밑 한파 ‘절정’, 낮에도 영하권…호남·제주 눈
    • 입력 2018-12-28 12:16:25
    • 수정2018-12-28 12:27:25
    뉴스 12
[앵커]

강력한 세밑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해안지역엔 눈도 내리고 있어 사고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14.4도까지 떨어지며 이번 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지금도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안팎을 맴돌고 있는데요.

오후에도 서울 영하 4도에 머물겠습니다.

오늘을 고비로 기온이 조금 오르겠지만 올해 마지막 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11도, 한낮에도 영하에 머물면서 매서운 세밑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서해안지역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고창과 영광엔 20센티미터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오늘 호남서해안과 제주도엔 2에서 7 충남과 호남 내륙에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고,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엔 최고 2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