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 남대천·원주 원주천서 AI 항원 검출
입력 2018.12.28 (16:00)
수정 2018.12.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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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강원 강릉시 남대천과 원주시 원주천에서 채취했던 야생조류 분변을 검사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를 최종 판정하는 데는 1~2일 가량 더 걸립니다.
농식품부는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이 지역에서 사육 중인 가금·조류에 대한 예찰·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지역의 조류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을 강화하며, 철새 도래지와 소하천 등 인근 농가에 대해서는 차단 방역을 강화합니다. 지자체는 방역 차량을 총동원해 매일 소독을 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농식품부는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이 지역에서 사육 중인 가금·조류에 대한 예찰·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지역의 조류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을 강화하며, 철새 도래지와 소하천 등 인근 농가에 대해서는 차단 방역을 강화합니다. 지자체는 방역 차량을 총동원해 매일 소독을 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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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강릉 남대천·원주 원주천서 AI 항원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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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8 16:00:56
- 수정2018-12-28 16:01:28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강원 강릉시 남대천과 원주시 원주천에서 채취했던 야생조류 분변을 검사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를 최종 판정하는 데는 1~2일 가량 더 걸립니다.
농식품부는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이 지역에서 사육 중인 가금·조류에 대한 예찰·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지역의 조류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을 강화하며, 철새 도래지와 소하천 등 인근 농가에 대해서는 차단 방역을 강화합니다. 지자체는 방역 차량을 총동원해 매일 소독을 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농식품부는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이 지역에서 사육 중인 가금·조류에 대한 예찰·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지역의 조류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을 강화하며, 철새 도래지와 소하천 등 인근 농가에 대해서는 차단 방역을 강화합니다. 지자체는 방역 차량을 총동원해 매일 소독을 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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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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