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불량 사업장 명단 1400곳 공개…56%가 건설업

입력 2018.12.28 (16:13) 수정 2018.12.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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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오늘(28일) 지난해 중대 산업재해와 노동자 사망사고 등이 발생한 기업을 포함한 '산재 불량 사업장' 1,400곳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해마다 산재 불량 사업장의 명단을 공개해 산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습니다. 올해 명단 규모는 지난해 748곳의 2배에 달합니다.

이번에 명단에 오른 사업장은 업종별로 보면 건설업이 784곳, 56%로 가장 많았습니다. '비금속 광물 제품 및 금속 제품 제조업 또는 금속 가공업'이 75곳, 5.4%로 뒤를 이었습니다.

규모별로는 100인 미만 사업장이 1,210곳, 86.4%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100에서 299인 103곳, 300에서 499인 27곳 순이었습니다. 소규모 사업장일수록 산재에 취약했다는 얘기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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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재해 불량 사업장 명단 1400곳 공개…56%가 건설업
    • 입력 2018-12-28 16:13:29
    • 수정2018-12-28 16:17:41
    경제
고용노동부가 오늘(28일) 지난해 중대 산업재해와 노동자 사망사고 등이 발생한 기업을 포함한 '산재 불량 사업장' 1,400곳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해마다 산재 불량 사업장의 명단을 공개해 산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습니다. 올해 명단 규모는 지난해 748곳의 2배에 달합니다.

이번에 명단에 오른 사업장은 업종별로 보면 건설업이 784곳, 56%로 가장 많았습니다. '비금속 광물 제품 및 금속 제품 제조업 또는 금속 가공업'이 75곳, 5.4%로 뒤를 이었습니다.

규모별로는 100인 미만 사업장이 1,210곳, 86.4%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100에서 299인 103곳, 300에서 499인 27곳 순이었습니다. 소규모 사업장일수록 산재에 취약했다는 얘기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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