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부산 뱃길 반년 만에 재개

입력 2018.12.28 (21:08) 수정 2018.12.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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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부산을 잇는 뱃길이
반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부산해양수산청은
카페리여객선 '뉴스타호'가
오늘 부산항에서
처음으로 출항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타호는 만 톤급 여객선으로
승객 710명과 화물차 70대,
승용차 100대를 동시에 실을 수 있으며
부산에서는 매주 월·수·금요일 저녁 7시,
제주에서는 화·목·토요일
저녁 6시 40분에 출항합니다.
앞서 제주와 부산을 잇던 블루스타호는
강화된 선령 기준에 따라 7월부터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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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부산 뱃길 반년 만에 재개
    • 입력 2018-12-28 21:08:43
    • 수정2018-12-28 21:10:22
    제주
제주와 부산을 잇는 뱃길이 반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부산해양수산청은 카페리여객선 '뉴스타호'가 오늘 부산항에서 처음으로 출항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타호는 만 톤급 여객선으로 승객 710명과 화물차 70대, 승용차 100대를 동시에 실을 수 있으며 부산에서는 매주 월·수·금요일 저녁 7시, 제주에서는 화·목·토요일 저녁 6시 40분에 출항합니다. 앞서 제주와 부산을 잇던 블루스타호는 강화된 선령 기준에 따라 7월부터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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