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충주 시내버스 운행 9.2% 감축

입력 2018.12.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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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충주 지역 시내버스 운행량이
올해보다 9.2% 감축됩니다.
충주시는 내년부터
버스 기사 근로 시간이 단축되면서
음성군 감곡과 제천시 송계,
괴산군 장연 읍면 소재지까지 운행하던
충주 지역 시내버스를
시 경계지역까지만 운행하면서
전체 운행량을 9.2% 감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충주 시내와
읍면 소재지를 운행하는 간선 노선도
하루 7~8회에서 6~7회로 감축됩니다.
충주시는 현행 노선을 유지하려면
기사 40여 명이 더 필요하다며,
추가 고용을 서두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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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충주 시내버스 운행 9.2% 감축
    • 입력 2018-12-28 21:46:24
    충주
내년부터 충주 지역 시내버스 운행량이 올해보다 9.2% 감축됩니다. 충주시는 내년부터 버스 기사 근로 시간이 단축되면서 음성군 감곡과 제천시 송계, 괴산군 장연 읍면 소재지까지 운행하던 충주 지역 시내버스를 시 경계지역까지만 운행하면서 전체 운행량을 9.2% 감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충주 시내와 읍면 소재지를 운행하는 간선 노선도 하루 7~8회에서 6~7회로 감축됩니다. 충주시는 현행 노선을 유지하려면 기사 40여 명이 더 필요하다며, 추가 고용을 서두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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