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충주 지역 시내버스 운행량이
올해보다 9.2% 감축됩니다.
충주시는 내년부터
버스 기사 근로 시간이 단축되면서
음성군 감곡과 제천시 송계,
괴산군 장연 읍면 소재지까지 운행하던
충주 지역 시내버스를
시 경계지역까지만 운행하면서
전체 운행량을 9.2% 감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충주 시내와
읍면 소재지를 운행하는 간선 노선도
하루 7~8회에서 6~7회로 감축됩니다.
충주시는 현행 노선을 유지하려면
기사 40여 명이 더 필요하다며,
추가 고용을 서두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보다 9.2% 감축됩니다.
충주시는 내년부터
버스 기사 근로 시간이 단축되면서
음성군 감곡과 제천시 송계,
괴산군 장연 읍면 소재지까지 운행하던
충주 지역 시내버스를
시 경계지역까지만 운행하면서
전체 운행량을 9.2% 감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충주 시내와
읍면 소재지를 운행하는 간선 노선도
하루 7~8회에서 6~7회로 감축됩니다.
충주시는 현행 노선을 유지하려면
기사 40여 명이 더 필요하다며,
추가 고용을 서두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년 충주 시내버스 운행 9.2% 감축
-
- 입력 2018-12-28 21:46:24
내년부터 충주 지역 시내버스 운행량이
올해보다 9.2% 감축됩니다.
충주시는 내년부터
버스 기사 근로 시간이 단축되면서
음성군 감곡과 제천시 송계,
괴산군 장연 읍면 소재지까지 운행하던
충주 지역 시내버스를
시 경계지역까지만 운행하면서
전체 운행량을 9.2% 감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충주 시내와
읍면 소재지를 운행하는 간선 노선도
하루 7~8회에서 6~7회로 감축됩니다.
충주시는 현행 노선을 유지하려면
기사 40여 명이 더 필요하다며,
추가 고용을 서두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
김선영 기자 wake@kbs.co.kr
김선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