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 제천 왕암동 매립장...안정화 추진

입력 2018.12.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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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에어돔 붕괴 이후 방치돼 온
제천시 왕암동 매립장에 대한
안정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과
충청북도, 제천시는
한강을 식수원으로 하는 주민 안전을 위해서,
2022년까지 98억 원을 들여
침출수 처리시설과 물막이벽 설치 등
매립장 안정화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은 행정대집행 방식으로
이달 말 착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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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치' 제천 왕암동 매립장...안정화 추진
    • 입력 2018-12-28 21:46:55
    충주
2012년 에어돔 붕괴 이후 방치돼 온 제천시 왕암동 매립장에 대한 안정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과 충청북도, 제천시는 한강을 식수원으로 하는 주민 안전을 위해서, 2022년까지 98억 원을 들여 침출수 처리시설과 물막이벽 설치 등 매립장 안정화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은 행정대집행 방식으로 이달 말 착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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