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26개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소홀'

입력 2018.12.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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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원도 내 26개 사업장이
안전보건 관리가 소홀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중대 재해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안전보건 관리가 미흡한
사업장 천 4백 곳을 공표했는데,
이 가운데 강원도 내 26개 사업장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이 사업장들은
중대 재해로 인한 산재율이
평균 재해율을 웃도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재 불량 사업장 명단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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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내 26개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소홀'
    • 입력 2018-12-28 21:46:59
    뉴스9(원주)
지난해 강원도 내 26개 사업장이 안전보건 관리가 소홀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중대 재해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안전보건 관리가 미흡한 사업장 천 4백 곳을 공표했는데, 이 가운데 강원도 내 26개 사업장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이 사업장들은 중대 재해로 인한 산재율이 평균 재해율을 웃도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재 불량 사업장 명단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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