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기획⑤)2018년의 사건사고

입력 2018.12.28 (18:00) 수정 2018.12.2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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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올 한해
울산을 되돌아보는 KBS의 연말기획 뉴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주요 사건사고를 살펴봅니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와 불황의 단면을 보여준
씁쓸한 사건까지,
김홍희 기자가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아산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옆 차로의 버스를 밀어붙이듯
들이받습니다.

사고 원인은
승용차 운전자의 졸음운전,

2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힘을 합해 버스의 전복을 막았던
시민들은 감동을 자아냈습니다.(사진 구성)

-----------wipe------------------------
7중 연쇄 추돌사고로
승용차가 종잇장처럼 찌그러져
불에 탔습니다.

40대 운전자는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역시 뒤따르던 트레일러 기사의
졸음운전이 원인이었습니다.

끊이지 않는
졸음운전 사고로 무고한 시민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wipe-------------------
대형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쇼핑몰에서 쉴새없이 검은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200여명이 대피하고
도심 교통이 마비되는 등
큰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고속도로 터널에서 난 화재로
시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습니다.

8톤 화물차에서 시작된 불로
터널안에 있던 23명이 대피하거나
구조됐는데,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오규희 / 사고 부상자(6월 22일)[인터뷰]
전혀 판단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불과 몇 분 사이에 하나도 안 보였거든요, 터널 안이. 그러니까 되게 겁이 났었죠.

우울한 사회상을 반영한
각종 사건은 씁쓸함을 남겼습니다.

조선소 협력업체를 퇴직한
40대 가장은 은행강도로 돌변해
1억여원을 털었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술에 취한
20대 취업준비생은
폐지줍는 70대 할머니를
폭행해 물의를 일으켰고,

이를 제지한 고교생들은
귀감이 됐습니다.

암울했던 사건사고가
잇따랐던 2018년,
새해에는 안전이 더욱 확보되고
힘차는 소식들로 채워지길 기대해봅니다.
KBS뉴스, 김홍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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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기획⑤)2018년의 사건사고
    • 입력 2018-12-29 00:48:37
    • 수정2018-12-29 00:50:52
    뉴스9(울산)
[앵커멘트] 올 한해 울산을 되돌아보는 KBS의 연말기획 뉴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주요 사건사고를 살펴봅니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와 불황의 단면을 보여준 씁쓸한 사건까지, 김홍희 기자가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아산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옆 차로의 버스를 밀어붙이듯 들이받습니다. 사고 원인은 승용차 운전자의 졸음운전, 2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힘을 합해 버스의 전복을 막았던 시민들은 감동을 자아냈습니다.(사진 구성) -----------wipe------------------------ 7중 연쇄 추돌사고로 승용차가 종잇장처럼 찌그러져 불에 탔습니다. 40대 운전자는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역시 뒤따르던 트레일러 기사의 졸음운전이 원인이었습니다. 끊이지 않는 졸음운전 사고로 무고한 시민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wipe------------------- 대형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쇼핑몰에서 쉴새없이 검은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200여명이 대피하고 도심 교통이 마비되는 등 큰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고속도로 터널에서 난 화재로 시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습니다. 8톤 화물차에서 시작된 불로 터널안에 있던 23명이 대피하거나 구조됐는데,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오규희 / 사고 부상자(6월 22일)[인터뷰] 전혀 판단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불과 몇 분 사이에 하나도 안 보였거든요, 터널 안이. 그러니까 되게 겁이 났었죠. 우울한 사회상을 반영한 각종 사건은 씁쓸함을 남겼습니다. 조선소 협력업체를 퇴직한 40대 가장은 은행강도로 돌변해 1억여원을 털었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술에 취한 20대 취업준비생은 폐지줍는 70대 할머니를 폭행해 물의를 일으켰고, 이를 제지한 고교생들은 귀감이 됐습니다. 암울했던 사건사고가 잇따랐던 2018년, 새해에는 안전이 더욱 확보되고 힘차는 소식들로 채워지길 기대해봅니다. KBS뉴스, 김홍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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