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년부터 '농산물 가격 안정제' 시범 추진
입력 2018.12.29 (17:28)
수정 2018.12.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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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내년부터
농가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제'를 시범 추진합니다.
충청남도의 농산물 가격안정제는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주요 농산물의 시장 가격이
기준 가격 밑으로 20% 이상 떨어질 경우
차액의 80%를 보전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충청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가격안정제 대상인
쌀과 무, 배추 등의 품목을 제외하고,
15개 시군별로 2개 품목을 정해 추진하기로 했으며,
예산은 한 해 100억 원가량 투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가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제'를 시범 추진합니다.
충청남도의 농산물 가격안정제는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주요 농산물의 시장 가격이
기준 가격 밑으로 20% 이상 떨어질 경우
차액의 80%를 보전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충청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가격안정제 대상인
쌀과 무, 배추 등의 품목을 제외하고,
15개 시군별로 2개 품목을 정해 추진하기로 했으며,
예산은 한 해 100억 원가량 투입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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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내년부터 '농산물 가격 안정제' 시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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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9 17:28:12
- 수정2018-12-29 17:29:43
충청남도가 내년부터
농가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제'를 시범 추진합니다.
충청남도의 농산물 가격안정제는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주요 농산물의 시장 가격이
기준 가격 밑으로 20% 이상 떨어질 경우
차액의 80%를 보전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충청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가격안정제 대상인
쌀과 무, 배추 등의 품목을 제외하고,
15개 시군별로 2개 품목을 정해 추진하기로 했으며,
예산은 한 해 100억 원가량 투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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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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