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한파 기승…호남 서해안 최고 5cm 눈

입력 2018.12.29 (19:06) 수정 2018.12.2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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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마지막 토요일도 한파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중부와 내륙 곳곳에서는 종일 영하권에 머물면서 상당히 추웠는데요.

내일 아침에도 서울의 기온 영하 12도 등 한파가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새해를 하루 앞두고 모레 낮부터 기온이 영상권에 진입하면서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울릉도와 독도, 제주 산간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간은 내일 아침까지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호남 내륙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 산간과 울릉도, 독도에 최고 10cm 호남 서해안은 1~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예상됩니다.

다만,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어서 불씨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전 해상으로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도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올해의 마지막날, 그리고 새해 첫날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해넘이, 해돋이를 보실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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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한파 기승…호남 서해안 최고 5cm 눈
    • 입력 2018-12-29 19:07:48
    • 수정2018-12-29 19: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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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마지막 토요일도 한파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중부와 내륙 곳곳에서는 종일 영하권에 머물면서 상당히 추웠는데요.

내일 아침에도 서울의 기온 영하 12도 등 한파가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새해를 하루 앞두고 모레 낮부터 기온이 영상권에 진입하면서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울릉도와 독도, 제주 산간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간은 내일 아침까지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호남 내륙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 산간과 울릉도, 독도에 최고 10cm 호남 서해안은 1~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예상됩니다.

다만,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어서 불씨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전 해상으로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도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올해의 마지막날, 그리고 새해 첫날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해넘이, 해돋이를 보실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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