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꽁꽁' 언 마지막 주말
입력 2018.12.29 (22:47)
수정 2018.12.3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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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한파가 몰아친 오늘
울산도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온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추위 속에서
올해의 마지막 주말을 보낸
시민들의 모습을
김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영화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도심 영화관.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덕에
실내를 찾는 발길은 더 늘어납니다.
친구, 연인, 가족끼리
올해 마지막 주말을 보내기 위해
영화관에 모였습니다.
김태주
가족들끼리 나와서 기분이 좋아요.
하지만 강추위도
연말 기분을 내기 위한
외출을 막을 순 없습니다.
추위를 이기기 위해
중무장을 한 사람들이
거리를 메웠습니다.
조인국 조현준
사람 구경도 하고 싶고 해서 나왔습니다.
오늘 울산의 최저기온은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5.8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낮 기온은 0.1도로
영상권을 회복했지만
강한 바람으로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져
체감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오늘보다 바람은 다소 누그러지겠지만
강취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게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지만
낮 기온은 다소 올라
4도에 머무르겠습니다.
KBS뉴스, 김홍희입니다.
울산도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온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추위 속에서
올해의 마지막 주말을 보낸
시민들의 모습을
김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영화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도심 영화관.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덕에
실내를 찾는 발길은 더 늘어납니다.
친구, 연인, 가족끼리
올해 마지막 주말을 보내기 위해
영화관에 모였습니다.
김태주
가족들끼리 나와서 기분이 좋아요.
하지만 강추위도
연말 기분을 내기 위한
외출을 막을 순 없습니다.
추위를 이기기 위해
중무장을 한 사람들이
거리를 메웠습니다.
조인국 조현준
사람 구경도 하고 싶고 해서 나왔습니다.
오늘 울산의 최저기온은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5.8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낮 기온은 0.1도로
영상권을 회복했지만
강한 바람으로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져
체감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오늘보다 바람은 다소 누그러지겠지만
강취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게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지만
낮 기온은 다소 올라
4도에 머무르겠습니다.
KBS뉴스, 김홍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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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에 '꽁꽁' 언 마지막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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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9 22:47:50
- 수정2018-12-31 09:14:55

전국적인 한파가 몰아친 오늘
울산도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온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추위 속에서
올해의 마지막 주말을 보낸
시민들의 모습을
김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영화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도심 영화관.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덕에
실내를 찾는 발길은 더 늘어납니다.
친구, 연인, 가족끼리
올해 마지막 주말을 보내기 위해
영화관에 모였습니다.
김태주
가족들끼리 나와서 기분이 좋아요.
하지만 강추위도
연말 기분을 내기 위한
외출을 막을 순 없습니다.
추위를 이기기 위해
중무장을 한 사람들이
거리를 메웠습니다.
조인국 조현준
사람 구경도 하고 싶고 해서 나왔습니다.
오늘 울산의 최저기온은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5.8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낮 기온은 0.1도로
영상권을 회복했지만
강한 바람으로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져
체감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오늘보다 바람은 다소 누그러지겠지만
강취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게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지만
낮 기온은 다소 올라
4도에 머무르겠습니다.
KBS뉴스, 김홍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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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기자 m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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