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성인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은
장기나 인체 조직을 기증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만 19세 이상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장기나 인체 조직을 기증하겠다는 답은
66.5%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뼈, 피부 등 몸의 '조직'도
기증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는 답변은 45.7%로
신장과 심장 등 장기 기증 인식 수준의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장기나 인체 조직을 기증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인체 훼손에 대한 거부감' 때문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고
막연한 두려움, 정보 부족 등의 순이었습니다.
장기나 인체 조직을 기증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만 19세 이상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장기나 인체 조직을 기증하겠다는 답은
66.5%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뼈, 피부 등 몸의 '조직'도
기증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는 답변은 45.7%로
신장과 심장 등 장기 기증 인식 수준의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장기나 인체 조직을 기증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인체 훼손에 대한 거부감' 때문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고
막연한 두려움, 정보 부족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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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인체조직 기증 의사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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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9 23:04:57
국내 성인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은
장기나 인체 조직을 기증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만 19세 이상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장기나 인체 조직을 기증하겠다는 답은
66.5%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뼈, 피부 등 몸의 '조직'도
기증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는 답변은 45.7%로
신장과 심장 등 장기 기증 인식 수준의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장기나 인체 조직을 기증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인체 훼손에 대한 거부감' 때문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고
막연한 두려움, 정보 부족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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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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