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문의·단양 영춘 '땅밀림' 원격 감시

입력 2018.12.2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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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의 사전 징후인
'땅 밀림' 현상을 감시하는 시스템이
청주시 문의면과
단양군 영춘면에 구축됐습니다.
산림청은
이들 지역을 포함해 전국 25곳에
땅 밀림 계측센서를 설치하고
무인 원격 감시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계측값이 권고 기준을 넘어서면
자치단체 담당자에게
주민 대피를 요청하는
문자메시지가 통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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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문의·단양 영춘 '땅밀림' 원격 감시
    • 입력 2018-12-29 23:04:57
    청주
산사태의 사전 징후인 '땅 밀림' 현상을 감시하는 시스템이 청주시 문의면과 단양군 영춘면에 구축됐습니다. 산림청은 이들 지역을 포함해 전국 25곳에 땅 밀림 계측센서를 설치하고 무인 원격 감시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계측값이 권고 기준을 넘어서면 자치단체 담당자에게 주민 대피를 요청하는 문자메시지가 통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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