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재 참사에 대한
소방당국의 조사 결과를 검증할
국회 차원의
진상 평가단 구성이 추진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10월 충북도 국정감사에서 제안했던
유가족과 시민이 참여하는
소방조사 검증단을
충북도가 받아들이지 않자,
국회 차원의 진상 평가단 구성을
다음 달 9일 전체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국감에서는
참사의 합동 조사단이
외부 인사도 소방 관계자로 구성돼
조사의 객관성을 잃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소방당국의 조사 결과를 검증할
국회 차원의
진상 평가단 구성이 추진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10월 충북도 국정감사에서 제안했던
유가족과 시민이 참여하는
소방조사 검증단을
충북도가 받아들이지 않자,
국회 차원의 진상 평가단 구성을
다음 달 9일 전체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국감에서는
참사의 합동 조사단이
외부 인사도 소방 관계자로 구성돼
조사의 객관성을 잃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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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제천 참사 '유족·시민 검증단' 구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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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9 23:04:57
제천 화재 참사에 대한
소방당국의 조사 결과를 검증할
국회 차원의
진상 평가단 구성이 추진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10월 충북도 국정감사에서 제안했던
유가족과 시민이 참여하는
소방조사 검증단을
충북도가 받아들이지 않자,
국회 차원의 진상 평가단 구성을
다음 달 9일 전체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국감에서는
참사의 합동 조사단이
외부 인사도 소방 관계자로 구성돼
조사의 객관성을 잃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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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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