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근로자 37만 5천여 명…전국 세 번째

입력 2018.12.29 (10:50) 수정 2018.12.3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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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별 근로자 수에서
창원시가 전국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국세청의 연말정산 자료를 보면,
전국 시·군·구 220여 곳 가운데
창원에 사는 근로자가 37만 5천여 명으로
경기도 수원과 용인시에 이어
세 번째로 많습니다.
또, 창원에서
창업한 인구도 22만여 명으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일곱 번째였습니다.
창업자 인구는 전국 10위 안에
서울과 경기도 외에
창원이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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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근로자 37만 5천여 명…전국 세 번째
    • 입력 2018-12-31 09:00:17
    • 수정2018-12-31 09:01:42
    창원
시군구별 근로자 수에서 창원시가 전국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국세청의 연말정산 자료를 보면, 전국 시·군·구 220여 곳 가운데 창원에 사는 근로자가 37만 5천여 명으로 경기도 수원과 용인시에 이어 세 번째로 많습니다. 또, 창원에서 창업한 인구도 22만여 명으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일곱 번째였습니다. 창업자 인구는 전국 10위 안에 서울과 경기도 외에 창원이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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