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해수부장관 "수산혁신 원년 만들 것"

입력 2018.12.28 (10: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새해를 수산혁신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새해 신년사에서 "지속 가능하고 젊은 수산업으로의 혁신을 목표로 중장기 계획인 '수산혁신 2030비전'과 단기적 실천과제인 '4개년 계획'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내년에는 해운사업 재건의 성과가 지표로 가시화되는 한 해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선박 신조 발주와 해운물류기업 재편, 친환경 해운 체제로의 체질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부산항 제2신항 입지를 확정하고 스마트 해상물류체계 구축을 추진하는 계획과 함께 어촌의 재탄생과 연안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어촌뉴딜 300' 사업의 적극적 추진도 약속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영춘 해수부장관 "수산혁신 원년 만들 것"
    • 입력 2018-12-31 09:41:36
    뉴스9(부산)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새해를 수산혁신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새해 신년사에서 "지속 가능하고 젊은 수산업으로의 혁신을 목표로 중장기 계획인 '수산혁신 2030비전'과 단기적 실천과제인 '4개년 계획'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내년에는 해운사업 재건의 성과가 지표로 가시화되는 한 해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선박 신조 발주와 해운물류기업 재편, 친환경 해운 체제로의 체질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부산항 제2신항 입지를 확정하고 스마트 해상물류체계 구축을 추진하는 계획과 함께 어촌의 재탄생과 연안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어촌뉴딜 300' 사업의 적극적 추진도 약속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