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새해를 수산혁신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새해 신년사에서 "지속 가능하고 젊은 수산업으로의 혁신을 목표로 중장기 계획인 '수산혁신 2030비전'과 단기적 실천과제인 '4개년 계획'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내년에는 해운사업 재건의 성과가 지표로 가시화되는 한 해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선박 신조 발주와 해운물류기업 재편, 친환경 해운 체제로의 체질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부산항 제2신항 입지를 확정하고 스마트 해상물류체계 구축을 추진하는 계획과 함께 어촌의 재탄생과 연안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어촌뉴딜 300' 사업의 적극적 추진도 약속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새해 신년사에서 "지속 가능하고 젊은 수산업으로의 혁신을 목표로 중장기 계획인 '수산혁신 2030비전'과 단기적 실천과제인 '4개년 계획'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내년에는 해운사업 재건의 성과가 지표로 가시화되는 한 해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선박 신조 발주와 해운물류기업 재편, 친환경 해운 체제로의 체질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부산항 제2신항 입지를 확정하고 스마트 해상물류체계 구축을 추진하는 계획과 함께 어촌의 재탄생과 연안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어촌뉴딜 300' 사업의 적극적 추진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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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춘 해수부장관 "수산혁신 원년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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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31 09:41:36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새해를 수산혁신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새해 신년사에서 "지속 가능하고 젊은 수산업으로의 혁신을 목표로 중장기 계획인 '수산혁신 2030비전'과 단기적 실천과제인 '4개년 계획'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내년에는 해운사업 재건의 성과가 지표로 가시화되는 한 해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선박 신조 발주와 해운물류기업 재편, 친환경 해운 체제로의 체질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부산항 제2신항 입지를 확정하고 스마트 해상물류체계 구축을 추진하는 계획과 함께 어촌의 재탄생과 연안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어촌뉴딜 300' 사업의 적극적 추진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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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오 기자 cue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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