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부산 사상구의 주방용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옆 건물 2개 동으로 옮겨붙은 데다 검은 연기가 많이 나 공장 직원 등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소방서 추산 5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난로 연통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부산소방안전본부, 부산경찰청)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옆 건물 2개 동으로 옮겨붙은 데다 검은 연기가 많이 나 공장 직원 등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소방서 추산 5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난로 연통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부산소방안전본부, 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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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 화재로 20여 명 대피…5억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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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31 09:45:10
오늘 오후 1시쯤 부산 사상구의 주방용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옆 건물 2개 동으로 옮겨붙은 데다 검은 연기가 많이 나 공장 직원 등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소방서 추산 5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난로 연통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부산소방안전본부, 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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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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