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제주를 잇는 뱃길이 6개월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부산해양수산청은 부산과 제주를 잇는 항로를 운항하는 카페리여객선 '뉴스타호'가 오늘 오후, 부산항에서 처음 출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타호는 승객 710명과 선원 26명, 화물차 70대, 승용차 100대를 한꺼번에 싣고, 22.5노트 속도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7시에,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매주 화·목·토요일 오후 6시 40분에 각각 출항합니다.
부산해양수산청은 부산과 제주를 잇는 항로를 운항하는 카페리여객선 '뉴스타호'가 오늘 오후, 부산항에서 처음 출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타호는 승객 710명과 선원 26명, 화물차 70대, 승용차 100대를 한꺼번에 싣고, 22.5노트 속도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7시에,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매주 화·목·토요일 오후 6시 40분에 각각 출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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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제주 연안여객선 뱃길 6개월 만에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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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31 09:46:14
부산과 제주를 잇는 뱃길이 6개월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부산해양수산청은 부산과 제주를 잇는 항로를 운항하는 카페리여객선 '뉴스타호'가 오늘 오후, 부산항에서 처음 출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타호는 승객 710명과 선원 26명, 화물차 70대, 승용차 100대를 한꺼번에 싣고, 22.5노트 속도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7시에,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매주 화·목·토요일 오후 6시 40분에 각각 출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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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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