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추위 계속…‘해넘이·해돋이’ 볼 수 있다

입력 2018.12.31 (12:14) 수정 2018.12.3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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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예년기온을 밑도는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는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매서운 추위가 조금 누그러졌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예년기온을 밑도는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후 한낮에 서울 0도에 머물겠고 새해 첫 날인 내일 아침 영하 8도 등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호남서해안과 제주도에선 낮동안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마지막 해넘이는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서울에선 오후 5시 23분, 해남 5시 33분 등 오후 5시 30분을 전후해서 해가 지겠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도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겠는데요.

독도에서 아침 7시 26분에 새해 첫 해가 떠오르기 시작해 울산 7시 32분, 서울 7시 47분에 첫 해룰 볼 수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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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분간 추위 계속…‘해넘이·해돋이’ 볼 수 있다
    • 입력 2018-12-31 12:20:05
    • 수정2018-12-31 12:42:45
    뉴스 12
[앵커]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예년기온을 밑도는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는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매서운 추위가 조금 누그러졌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예년기온을 밑도는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후 한낮에 서울 0도에 머물겠고 새해 첫 날인 내일 아침 영하 8도 등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호남서해안과 제주도에선 낮동안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마지막 해넘이는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서울에선 오후 5시 23분, 해남 5시 33분 등 오후 5시 30분을 전후해서 해가 지겠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도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겠는데요.

독도에서 아침 7시 26분에 새해 첫 해가 떠오르기 시작해 울산 7시 32분, 서울 7시 47분에 첫 해룰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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