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새해도 한파 계속…‘해넘이’·‘해돋이’ 대부분 볼 수 있어

입력 2018.12.31 (17:27) 수정 2018.12.3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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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마지막 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파가 이어졌는데요.

새해 첫날인 내일과 모레도 추위의 기세는 여전하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은 한낮에 영하권에 머물겠고 모레 아침에는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당분간은 계속해서 한파 대비를 잘 해 주셔야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2019년 새해 첫 해돋이는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보실 수 있겠는데요.

제주도는 하늘이 흐려서 해를 보기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내일, 새해 첫 해는 독도에서 아침 7시 26분에 떠오르기 시작해 울산 7시 32분, 서울은 7시 47분에 해를 보실 수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부분 지방이 맑겠고 낮 동안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8도, 철원 영하 14도, 부산도 영하 2도까지 떨어집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1도, 광주와 대구는 3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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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새해도 한파 계속…‘해넘이’·‘해돋이’ 대부분 볼 수 있어
    • 입력 2018-12-31 17:29:14
    • 수정2018-12-31 17: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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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마지막 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파가 이어졌는데요.

새해 첫날인 내일과 모레도 추위의 기세는 여전하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은 한낮에 영하권에 머물겠고 모레 아침에는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당분간은 계속해서 한파 대비를 잘 해 주셔야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2019년 새해 첫 해돋이는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보실 수 있겠는데요.

제주도는 하늘이 흐려서 해를 보기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내일, 새해 첫 해는 독도에서 아침 7시 26분에 떠오르기 시작해 울산 7시 32분, 서울은 7시 47분에 해를 보실 수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부분 지방이 맑겠고 낮 동안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8도, 철원 영하 14도, 부산도 영하 2도까지 떨어집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1도, 광주와 대구는 3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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