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새해 첫날 한파 계속…낮 서해안·제주 산간 눈

입력 2018.12.31 (21:54) 수정 2018.12.31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8년 마지막 밤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어느새 2019년 새해 첫 해돋이 시각을 전해 드리게 됐는데요.

내일, 새해 첫 해는 독도에서 아침 7시 26분에 떠오르기 시작하겠고 강릉 7시 40분, 서울은 7시 47분에 해를 보실 수 있겠습니다.

새해 첫날인 내일은 대부분 지방이 맑겠고 낮 동안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8도, 낮 기온도 영하에 머무는 등 내일도 추위의 기세는 여전하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청도에는 한파 특보와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강원도는 철원의 아침 기온 영하 14도, 춘천은 영하 12도로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가 지속됩니다.

영남은 안동의 아침 기온 영하 10도 예상되고 낮 기온은 오늘보다 더 내려가겠습니다.

호남 서해안은 낮 동안 눈이 오겠고 내륙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한파가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새해가 시작되고 당분간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새해 첫날 한파 계속…낮 서해안·제주 산간 눈
    • 입력 2018-12-31 21:59:18
    • 수정2018-12-31 22:05:29
    뉴스 9
2018년 마지막 밤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어느새 2019년 새해 첫 해돋이 시각을 전해 드리게 됐는데요.

내일, 새해 첫 해는 독도에서 아침 7시 26분에 떠오르기 시작하겠고 강릉 7시 40분, 서울은 7시 47분에 해를 보실 수 있겠습니다.

새해 첫날인 내일은 대부분 지방이 맑겠고 낮 동안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8도, 낮 기온도 영하에 머무는 등 내일도 추위의 기세는 여전하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청도에는 한파 특보와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강원도는 철원의 아침 기온 영하 14도, 춘천은 영하 12도로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가 지속됩니다.

영남은 안동의 아침 기온 영하 10도 예상되고 낮 기온은 오늘보다 더 내려가겠습니다.

호남 서해안은 낮 동안 눈이 오겠고 내륙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한파가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새해가 시작되고 당분간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