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해역 규모 3.1 지진…“피해 없을 듯”

입력 2019.01.01 (09:38) 수정 2019.01.01 (09: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6시 49분 경북 영덕 부근 동해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을 경북 영덕에서 동북동쪽으로 29km 떨어진 동해 해역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지진을 문의하는 전화가 수 차례 이어졌고, 해돋이를 보기 위해 영덕 바닷가로 나온 사람들이 쿵하는 소리와 함께 약한 진동을 느꼈다는 내용의 글이 SNS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영덕 해역 규모 3.1 지진…“피해 없을 듯”
    • 입력 2019-01-01 09:39:37
    • 수정2019-01-01 09:57:19
    930뉴스
오늘 아침 6시 49분 경북 영덕 부근 동해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을 경북 영덕에서 동북동쪽으로 29km 떨어진 동해 해역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지진을 문의하는 전화가 수 차례 이어졌고, 해돋이를 보기 위해 영덕 바닷가로 나온 사람들이 쿵하는 소리와 함께 약한 진동을 느꼈다는 내용의 글이 SNS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