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기원 한마음’ 지구촌 곳곳 새해맞이 행사 풍성
입력 2019.01.02 (06:34)
수정 2019.01.0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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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9년을 시작하는 지구촌 곳곳에서는 저마다 화려하고 특색있는 불꽃놀이로 새해를 맞았습니다.
세계적인 새해맞이 명소인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도 수많은 인파가 모여 한마음으로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카운트다운과 함께 화려한 불꽃이 터지자 환호성이 쏟아집니다.
빗줄기에도 아랑곳없이 서로 부둥켜안으며 새해의 기쁨을 나눕니다.
지구촌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인 뉴욕 타임스 스퀘어의 새해 전야제.
올해는 사우디 반체제 언론인 카슈끄지 사건을 기리자는 취지로 유명 언론인들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뉴욕 경찰 추산 200만 명이 모여든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드론이 투입돼 공중 감시를 펼쳤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위로 새해를 알리는 폭죽이 터지고 브라질 리우 해변 밤하늘도 불꽃으로 물드는 등 지구촌 곳곳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 축제가 이어졌습니다.
[모린/프랑스인 관광객 : "새해를 리우에서 맞이하는 건 처음이에요. 불꽃놀이도 정말 멋있고 신나네요."]
영국 런던, 이탈리아에선 새해 기념 퍼레이드를 보러나온 수천 명의 시민들이 새해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한편, 네덜란드에서 한 남성이 폭죽 폭발 사고로 숨지고 오스트리아 전역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 도중 10여 명이 다치는 등 사고도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2019년을 시작하는 지구촌 곳곳에서는 저마다 화려하고 특색있는 불꽃놀이로 새해를 맞았습니다.
세계적인 새해맞이 명소인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도 수많은 인파가 모여 한마음으로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카운트다운과 함께 화려한 불꽃이 터지자 환호성이 쏟아집니다.
빗줄기에도 아랑곳없이 서로 부둥켜안으며 새해의 기쁨을 나눕니다.
지구촌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인 뉴욕 타임스 스퀘어의 새해 전야제.
올해는 사우디 반체제 언론인 카슈끄지 사건을 기리자는 취지로 유명 언론인들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뉴욕 경찰 추산 200만 명이 모여든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드론이 투입돼 공중 감시를 펼쳤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위로 새해를 알리는 폭죽이 터지고 브라질 리우 해변 밤하늘도 불꽃으로 물드는 등 지구촌 곳곳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 축제가 이어졌습니다.
[모린/프랑스인 관광객 : "새해를 리우에서 맞이하는 건 처음이에요. 불꽃놀이도 정말 멋있고 신나네요."]
영국 런던, 이탈리아에선 새해 기념 퍼레이드를 보러나온 수천 명의 시민들이 새해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한편, 네덜란드에서 한 남성이 폭죽 폭발 사고로 숨지고 오스트리아 전역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 도중 10여 명이 다치는 등 사고도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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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기원 한마음’ 지구촌 곳곳 새해맞이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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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1-02 13: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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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을 시작하는 지구촌 곳곳에서는 저마다 화려하고 특색있는 불꽃놀이로 새해를 맞았습니다.
세계적인 새해맞이 명소인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도 수많은 인파가 모여 한마음으로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카운트다운과 함께 화려한 불꽃이 터지자 환호성이 쏟아집니다.
빗줄기에도 아랑곳없이 서로 부둥켜안으며 새해의 기쁨을 나눕니다.
지구촌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인 뉴욕 타임스 스퀘어의 새해 전야제.
올해는 사우디 반체제 언론인 카슈끄지 사건을 기리자는 취지로 유명 언론인들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뉴욕 경찰 추산 200만 명이 모여든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드론이 투입돼 공중 감시를 펼쳤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위로 새해를 알리는 폭죽이 터지고 브라질 리우 해변 밤하늘도 불꽃으로 물드는 등 지구촌 곳곳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 축제가 이어졌습니다.
[모린/프랑스인 관광객 : "새해를 리우에서 맞이하는 건 처음이에요. 불꽃놀이도 정말 멋있고 신나네요."]
영국 런던, 이탈리아에선 새해 기념 퍼레이드를 보러나온 수천 명의 시민들이 새해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한편, 네덜란드에서 한 남성이 폭죽 폭발 사고로 숨지고 오스트리아 전역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 도중 10여 명이 다치는 등 사고도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2019년을 시작하는 지구촌 곳곳에서는 저마다 화려하고 특색있는 불꽃놀이로 새해를 맞았습니다.
세계적인 새해맞이 명소인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도 수많은 인파가 모여 한마음으로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카운트다운과 함께 화려한 불꽃이 터지자 환호성이 쏟아집니다.
빗줄기에도 아랑곳없이 서로 부둥켜안으며 새해의 기쁨을 나눕니다.
지구촌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인 뉴욕 타임스 스퀘어의 새해 전야제.
올해는 사우디 반체제 언론인 카슈끄지 사건을 기리자는 취지로 유명 언론인들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뉴욕 경찰 추산 200만 명이 모여든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드론이 투입돼 공중 감시를 펼쳤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위로 새해를 알리는 폭죽이 터지고 브라질 리우 해변 밤하늘도 불꽃으로 물드는 등 지구촌 곳곳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 축제가 이어졌습니다.
[모린/프랑스인 관광객 : "새해를 리우에서 맞이하는 건 처음이에요. 불꽃놀이도 정말 멋있고 신나네요."]
영국 런던, 이탈리아에선 새해 기념 퍼레이드를 보러나온 수천 명의 시민들이 새해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한편, 네덜란드에서 한 남성이 폭죽 폭발 사고로 숨지고 오스트리아 전역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 도중 10여 명이 다치는 등 사고도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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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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