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건조한 대기 ‘화재 주의’…내일 낮부터 기온 상승

입력 2019.01.02 (09:55) 수정 2019.01.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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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에는 어제 산불이 발생해 지금까지도 진화작업이 한창입니다.

강원도를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당분간 눈이나 비소식이 없어서 갈수록 대기는 메말라 가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도 강추위가 이어졌죠.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 영하 8.8도를 기록했고 일부 중부 내륙 지역은 영하 15도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도 한파는 이어지다가 낮부터 서풍이 불면서 점차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대기질도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충남과 호남 지역은 어제 내린 눈이 얼어서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안전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낮에는 서울 0도, 대전 3도, 광주 대구 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기온이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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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건조한 대기 ‘화재 주의’…내일 낮부터 기온 상승
    • 입력 2019-01-02 09:57:48
    • 수정2019-01-02 1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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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에는 어제 산불이 발생해 지금까지도 진화작업이 한창입니다.

강원도를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당분간 눈이나 비소식이 없어서 갈수록 대기는 메말라 가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도 강추위가 이어졌죠.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 영하 8.8도를 기록했고 일부 중부 내륙 지역은 영하 15도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도 한파는 이어지다가 낮부터 서풍이 불면서 점차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대기질도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충남과 호남 지역은 어제 내린 눈이 얼어서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안전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낮에는 서울 0도, 대전 3도, 광주 대구 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기온이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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