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건조 특보…산불 주의

입력 2019.01.02 (12:20) 수정 2019.01.0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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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조한 날씨에 화재 사고가 잦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새해 첫 출근일에도 한파가 이어지고 있지만 기온은 추위는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대기는 점점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차갑고 건조한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기 때문인데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영동 영남엔 건조경보가 그 밖의 지역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는 만큼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도 서울은 영하 2.8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체감온도는 그보다 낮은 영하 7도인데요.

오늘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 0도에 머무는 등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내일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 영상으로 오르겠고 모레 금요일엔 예년 이맘 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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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대부분 건조 특보…산불 주의
    • 입력 2019-01-02 12:22:02
    • 수정2019-01-02 12:26:31
    뉴스 12
[앵커]

건조한 날씨에 화재 사고가 잦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새해 첫 출근일에도 한파가 이어지고 있지만 기온은 추위는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대기는 점점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차갑고 건조한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기 때문인데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영동 영남엔 건조경보가 그 밖의 지역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는 만큼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도 서울은 영하 2.8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체감온도는 그보다 낮은 영하 7도인데요.

오늘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 0도에 머무는 등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내일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 영상으로 오르겠고 모레 금요일엔 예년 이맘 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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