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1.02 (16:59) 수정 2019.01.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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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경제 성과·한반도 평화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경제 정책 성과를 국민이 체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새해에는 평화의 흐름이 되돌릴 수 없는 큰 물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의사 살해’ 30대 구속 여부 오늘 결정

병원에서 담당의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CCTV 영상을 분석하는 한편, 범행 동기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내가 국채 담당자”…‘기밀 누설’ 고발

청와대가 국채 발행 압력을 넣었다고 주장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국채발행 담당자였고, 내용을 상세히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재부는 신 전 사무관을 공무상 기밀 누설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검찰, 김용덕·차한성 前 대법관 소환

사법농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용덕, 차한성 두 전직 대법관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강제징용 재판 거래와 '판사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했는지를 추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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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1-02 1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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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경제 성과·한반도 평화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경제 정책 성과를 국민이 체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새해에는 평화의 흐름이 되돌릴 수 없는 큰 물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의사 살해’ 30대 구속 여부 오늘 결정

병원에서 담당의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CCTV 영상을 분석하는 한편, 범행 동기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내가 국채 담당자”…‘기밀 누설’ 고발

청와대가 국채 발행 압력을 넣었다고 주장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국채발행 담당자였고, 내용을 상세히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재부는 신 전 사무관을 공무상 기밀 누설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검찰, 김용덕·차한성 前 대법관 소환

사법농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용덕, 차한성 두 전직 대법관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강제징용 재판 거래와 '판사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했는지를 추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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