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양양 산불 20시간 만에 진화…주민 모두 귀가”
입력 2019.01.02 (17:10)
수정 2019.01.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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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강원도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20시간 만에 모두 진화됐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산불방지센터는 오늘 낮 12시 15분 기준으로 진화율이 100%를 기록해 현재 잔불 정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큰 불길이 잡히면서 근처 초등학교에 대피했던 지역 내 시설 입소자 154명도 오후 2시쯤 모두 시설로 돌아갔습니다.
이에 앞서 인근 마을회관 2곳으로 대피했던 주민 143명도 밤새 불길이 번지지 않아 오전 중에 개별 귀가했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산불방지센터는 오늘 낮 12시 15분 기준으로 진화율이 100%를 기록해 현재 잔불 정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큰 불길이 잡히면서 근처 초등학교에 대피했던 지역 내 시설 입소자 154명도 오후 2시쯤 모두 시설로 돌아갔습니다.
이에 앞서 인근 마을회관 2곳으로 대피했던 주민 143명도 밤새 불길이 번지지 않아 오전 중에 개별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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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당국 “양양 산불 20시간 만에 진화…주민 모두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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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2 17:12:11
- 수정2019-01-02 17:17:31
어제 오후 강원도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20시간 만에 모두 진화됐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산불방지센터는 오늘 낮 12시 15분 기준으로 진화율이 100%를 기록해 현재 잔불 정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큰 불길이 잡히면서 근처 초등학교에 대피했던 지역 내 시설 입소자 154명도 오후 2시쯤 모두 시설로 돌아갔습니다.
이에 앞서 인근 마을회관 2곳으로 대피했던 주민 143명도 밤새 불길이 번지지 않아 오전 중에 개별 귀가했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산불방지센터는 오늘 낮 12시 15분 기준으로 진화율이 100%를 기록해 현재 잔불 정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큰 불길이 잡히면서 근처 초등학교에 대피했던 지역 내 시설 입소자 154명도 오후 2시쯤 모두 시설로 돌아갔습니다.
이에 앞서 인근 마을회관 2곳으로 대피했던 주민 143명도 밤새 불길이 번지지 않아 오전 중에 개별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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