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담동 신축 공사장서 타워 크레인 떨어져…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9.01.02 (17:51)
수정 2019.01.0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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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신축 빌라 공사 현장에서 2.5 톤 타워크레인 일부가 휘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꺾인 타워크레인이 주변 전선을 덮치면서 백여 가구에 20여 분 동안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타워크레인을 지탱하는 부품이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꺾인 타워크레인이 주변 전선을 덮치면서 백여 가구에 20여 분 동안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타워크레인을 지탱하는 부품이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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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청담동 신축 공사장서 타워 크레인 떨어져…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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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2 17:51:19
- 수정2019-01-02 20:11:39
오늘(2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신축 빌라 공사 현장에서 2.5 톤 타워크레인 일부가 휘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꺾인 타워크레인이 주변 전선을 덮치면서 백여 가구에 20여 분 동안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타워크레인을 지탱하는 부품이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꺾인 타워크레인이 주변 전선을 덮치면서 백여 가구에 20여 분 동안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타워크레인을 지탱하는 부품이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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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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