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해맞이 행사 30만 명 찾아"

입력 2019.01.0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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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북 동해안 곳곳에서 열린
새해 첫 해맞이 행사에
30만 명이 찾은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포항시 등은
호미곶 해맞이 대축제를 비롯해,
영일대, 송도 해수욕장 등에
일출을 보기 위해
관광객 21만여 명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10만 명 이상의 해맞이객들이
영덕 삼사해상공원과
울진 망양정, 경주 문무왕릉 해변 등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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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동해안 해맞이 행사 30만 명 찾아"
    • 입력 2019-01-02 18:10:17
    포항
어제 경북 동해안 곳곳에서 열린 새해 첫 해맞이 행사에 30만 명이 찾은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포항시 등은 호미곶 해맞이 대축제를 비롯해, 영일대, 송도 해수욕장 등에 일출을 보기 위해 관광객 21만여 명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10만 명 이상의 해맞이객들이 영덕 삼사해상공원과 울진 망양정, 경주 문무왕릉 해변 등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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