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전기 기술자 ‘아찔한 이곳이 일터’

입력 2019.01.02 (20:47) 수정 2019.01.02 (2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발밑에 펼쳐진 아득한 겨울 풍경과 살을 에는 듯한 추위에...

한 남성이 전선 하나에 의지한 채 앉아 있습니다.

무모한 도전에 나선 곡예사처럼 보이지만, 중국 허베이성의 전기 기술자입니다.

수백미터 상공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이 이들의 일터인데요.

극한의 작업 환경에서 장비 정검을 하는 기술자들의 일상을 촬영한 영상입니다.

심지어 케이블 위에서 점심 식사를 해결할 때도 있다는데요.

위험하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을 묵묵히 완수하는 사람들!

이들의 노고가 고스란히 담긴 영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스토리] 전기 기술자 ‘아찔한 이곳이 일터’
    • 입력 2019-01-02 20:49:42
    • 수정2019-01-02 20:59:53
    글로벌24
발밑에 펼쳐진 아득한 겨울 풍경과 살을 에는 듯한 추위에...

한 남성이 전선 하나에 의지한 채 앉아 있습니다.

무모한 도전에 나선 곡예사처럼 보이지만, 중국 허베이성의 전기 기술자입니다.

수백미터 상공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이 이들의 일터인데요.

극한의 작업 환경에서 장비 정검을 하는 기술자들의 일상을 촬영한 영상입니다.

심지어 케이블 위에서 점심 식사를 해결할 때도 있다는데요.

위험하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을 묵묵히 완수하는 사람들!

이들의 노고가 고스란히 담긴 영상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