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격 70주년 맞은 순천시, 2019 현안은?
입력 2019.01.02 (21:46)
수정 2019.01.0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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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새해를 맞아
각 자치단체별 현안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두 번째로
순천시의 현안을
류성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인터뷰]
올해는 순천시가
시로 승격된 지 70주년이 되는 햅니다.
순천시는 올해를
'순천방문의 해'로 정했습니다.
폭염 등의 영향이 있다지만
지난해 관광객이
그 전년보다 100만 명가량
줄 것으로 예측돼
당장 발등의 불이 떨어졌습니다.
올해 시민들의
관심을 끄는 일 중 하나는
신청사 부지 선정입니다.
모레,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금의 청사 주변 후보지 가운데
한 곳이 최종 발표될 예정인데,
3년 뒤 착공이 목표입니다.
중앙 정부나
다른 자치단체도 마찬가지겠지만
올해 순천시의 최대 현안도
'경제'와 '일자리'입니다.
해법으로 내놓은 게
호남권 최대 창업보육센터인데,
밑그림을 그리는 용역에 들어갑니다.
올 3월에 개관하는
청소년 컨벤션 시설인
'에코에듀 체험센터'를 잘 운영해
내년 10월 개관하는 순천만 잡월드와
상승효과를 거두는 것도 숙제입니다.
가장 큰 난제는
쓰레기 신규 매립장 부지 선정 문젭니다.
지난해
쓰레기 문제 공론화로 씨를 뿌린
시민참여형 정책 결정도
안착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백운석/순천시 전략기획과장[인터뷰]
크고 작은 문제들을 광장이 돼도 좋고 실내가 돼도 좋고 대규모가 돼도 좋고 소규모가 돼도 좋고 그렇게 해서 시민들과 함께 숙의로 풀어가는...
순천시는
시민의 숲 갖기 운동본부를 꾸려
천 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통해
동천 수변을 중심으로
생태 수도를 완성해간다는 계획입니다.
KBS뉴스 류성호입니다.@@@
새해를 맞아
각 자치단체별 현안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두 번째로
순천시의 현안을
류성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인터뷰]
올해는 순천시가
시로 승격된 지 70주년이 되는 햅니다.
순천시는 올해를
'순천방문의 해'로 정했습니다.
폭염 등의 영향이 있다지만
지난해 관광객이
그 전년보다 100만 명가량
줄 것으로 예측돼
당장 발등의 불이 떨어졌습니다.
올해 시민들의
관심을 끄는 일 중 하나는
신청사 부지 선정입니다.
모레,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금의 청사 주변 후보지 가운데
한 곳이 최종 발표될 예정인데,
3년 뒤 착공이 목표입니다.
중앙 정부나
다른 자치단체도 마찬가지겠지만
올해 순천시의 최대 현안도
'경제'와 '일자리'입니다.
해법으로 내놓은 게
호남권 최대 창업보육센터인데,
밑그림을 그리는 용역에 들어갑니다.
올 3월에 개관하는
청소년 컨벤션 시설인
'에코에듀 체험센터'를 잘 운영해
내년 10월 개관하는 순천만 잡월드와
상승효과를 거두는 것도 숙제입니다.
가장 큰 난제는
쓰레기 신규 매립장 부지 선정 문젭니다.
지난해
쓰레기 문제 공론화로 씨를 뿌린
시민참여형 정책 결정도
안착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백운석/순천시 전략기획과장[인터뷰]
크고 작은 문제들을 광장이 돼도 좋고 실내가 돼도 좋고 대규모가 돼도 좋고 소규모가 돼도 좋고 그렇게 해서 시민들과 함께 숙의로 풀어가는...
순천시는
시민의 숲 갖기 운동본부를 꾸려
천 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통해
동천 수변을 중심으로
생태 수도를 완성해간다는 계획입니다.
KBS뉴스 류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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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2 21:46:41
- 수정2019-01-03 01:12:31
[앵커멘트]
새해를 맞아
각 자치단체별 현안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두 번째로
순천시의 현안을
류성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인터뷰]
올해는 순천시가
시로 승격된 지 70주년이 되는 햅니다.
순천시는 올해를
'순천방문의 해'로 정했습니다.
폭염 등의 영향이 있다지만
지난해 관광객이
그 전년보다 100만 명가량
줄 것으로 예측돼
당장 발등의 불이 떨어졌습니다.
올해 시민들의
관심을 끄는 일 중 하나는
신청사 부지 선정입니다.
모레,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금의 청사 주변 후보지 가운데
한 곳이 최종 발표될 예정인데,
3년 뒤 착공이 목표입니다.
중앙 정부나
다른 자치단체도 마찬가지겠지만
올해 순천시의 최대 현안도
'경제'와 '일자리'입니다.
해법으로 내놓은 게
호남권 최대 창업보육센터인데,
밑그림을 그리는 용역에 들어갑니다.
올 3월에 개관하는
청소년 컨벤션 시설인
'에코에듀 체험센터'를 잘 운영해
내년 10월 개관하는 순천만 잡월드와
상승효과를 거두는 것도 숙제입니다.
가장 큰 난제는
쓰레기 신규 매립장 부지 선정 문젭니다.
지난해
쓰레기 문제 공론화로 씨를 뿌린
시민참여형 정책 결정도
안착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백운석/순천시 전략기획과장[인터뷰]
크고 작은 문제들을 광장이 돼도 좋고 실내가 돼도 좋고 대규모가 돼도 좋고 소규모가 돼도 좋고 그렇게 해서 시민들과 함께 숙의로 풀어가는...
순천시는
시민의 숲 갖기 운동본부를 꾸려
천 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통해
동천 수변을 중심으로
생태 수도를 완성해간다는 계획입니다.
KBS뉴스 류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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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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