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씨에 대한 재판이
오는 7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전 씨의 부인 이순자 씨가
"대통령 5년 단임을 도입한
남편이 민주주의 아버지"라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어제 공개된
한 인터넷 보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단임을 이뤘다며
민주주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저는 우리 남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씨는 또
전씨가 치매에 앓고 있다고 주장하며
"조금 전의 일을 기억 못하는 사람에게
광주에 내려와 80년대 일어난 일을
증언해 달라는 것이 코미디 같다"며
광주는 치외법권적인 존재가 아닌가하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는 7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전 씨의 부인 이순자 씨가
"대통령 5년 단임을 도입한
남편이 민주주의 아버지"라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어제 공개된
한 인터넷 보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단임을 이뤘다며
민주주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저는 우리 남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씨는 또
전씨가 치매에 앓고 있다고 주장하며
"조금 전의 일을 기억 못하는 사람에게
광주에 내려와 80년대 일어난 일을
증언해 달라는 것이 코미디 같다"며
광주는 치외법권적인 존재가 아닌가하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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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자“전두환 민주주의 아버지, 광주는 치외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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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2 21:46:57
전두환 씨에 대한 재판이
오는 7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전 씨의 부인 이순자 씨가
"대통령 5년 단임을 도입한
남편이 민주주의 아버지"라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어제 공개된
한 인터넷 보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단임을 이뤘다며
민주주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저는 우리 남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씨는 또
전씨가 치매에 앓고 있다고 주장하며
"조금 전의 일을 기억 못하는 사람에게
광주에 내려와 80년대 일어난 일을
증언해 달라는 것이 코미디 같다"며
광주는 치외법권적인 존재가 아닌가하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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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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