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뼈아픈 ‘역전패’…타타오픈 8강행 실패
입력 2019.01.02 (21:48)
수정 2019.01.0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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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이 시즌 첫 남자 프로 테니스 투어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출발은 산뜻했습니다.
강력한 포핸드 스트로크가 코트에 잇따라 꽂히며 세계랭킹 95위 굴비스를 몰아붙였는데요
5대 1까지 앞서며 1세트를 쉽게 가져오는 듯 했지만 문제는 서브였습니다.
굴비스는 강력한 서브가 되살아난 반면, 정현은 더블폴트 3개를 범하면서 급격히 무너졌습니다.
2번 시드를 받으며 이번 대회 우승을 노렸던 정현,
아쉬운 패배로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출발은 산뜻했습니다.
강력한 포핸드 스트로크가 코트에 잇따라 꽂히며 세계랭킹 95위 굴비스를 몰아붙였는데요
5대 1까지 앞서며 1세트를 쉽게 가져오는 듯 했지만 문제는 서브였습니다.
굴비스는 강력한 서브가 되살아난 반면, 정현은 더블폴트 3개를 범하면서 급격히 무너졌습니다.
2번 시드를 받으며 이번 대회 우승을 노렸던 정현,
아쉬운 패배로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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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 뼈아픈 ‘역전패’…타타오픈 8강행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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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2 22:03:08
- 수정2019-01-02 22:06:17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이 시즌 첫 남자 프로 테니스 투어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출발은 산뜻했습니다.
강력한 포핸드 스트로크가 코트에 잇따라 꽂히며 세계랭킹 95위 굴비스를 몰아붙였는데요
5대 1까지 앞서며 1세트를 쉽게 가져오는 듯 했지만 문제는 서브였습니다.
굴비스는 강력한 서브가 되살아난 반면, 정현은 더블폴트 3개를 범하면서 급격히 무너졌습니다.
2번 시드를 받으며 이번 대회 우승을 노렸던 정현,
아쉬운 패배로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출발은 산뜻했습니다.
강력한 포핸드 스트로크가 코트에 잇따라 꽂히며 세계랭킹 95위 굴비스를 몰아붙였는데요
5대 1까지 앞서며 1세트를 쉽게 가져오는 듯 했지만 문제는 서브였습니다.
굴비스는 강력한 서브가 되살아난 반면, 정현은 더블폴트 3개를 범하면서 급격히 무너졌습니다.
2번 시드를 받으며 이번 대회 우승을 노렸던 정현,
아쉬운 패배로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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