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 보해양조, 2년 연속 감원

입력 2019.01.02 (2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향토기업인 보해양조가 경영난으로 2년 연속 직원을 줄였습니다.
보해양조는 지난 2017년 80여 명을 감원한 데 이어
지난해 말에도 임직원 2백 70여 명 가운데 60여 명을
희망 퇴직이나 권고 사직 형태로 감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해양조는 잎새주의 시장 점유율이 낮아지면서
지난해 3분기까지 82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영난' 보해양조, 2년 연속 감원
    • 입력 2019-01-02 22:17:48
    뉴스9(광주)
향토기업인 보해양조가 경영난으로 2년 연속 직원을 줄였습니다. 보해양조는 지난 2017년 80여 명을 감원한 데 이어 지난해 말에도 임직원 2백 70여 명 가운데 60여 명을 희망 퇴직이나 권고 사직 형태로 감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해양조는 잎새주의 시장 점유율이 낮아지면서 지난해 3분기까지 82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