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2019년 새해를 맞아
KBS 제주방송총국은
도민들이 바라는 제주의 모습을
직접 전해드리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오늘 첫 순서로
20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현서영/특성화고 출신 취업생[인터뷰]
"저는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일찍 사회에 나왔지만 아직도
많은 친구들은 진로나 다른 취업에
걱정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같이
특성화 고등학교를 나온 친구들에게
더 폭 넓고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태진/아르바이트생[인터뷰]
"아무래도 저희가 학생들이다
보니까 등록금을 마련해야 하잖아요. 제가 많은 걸 바라는 건 아니고"
"저희가 하는 일에
합당한 대우나 보수를 제공해줄 수
있는 그런 일자리가 생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종진/이주민[인터뷰]
"서울만큼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을 해서 처음에 집 구할 때 고민이
됐었는데, 혹시라도 내려오는 청년들을
위해서라도"
"조금 더 저렴한 집이라든가
아니면 지원을 해줄 수 있는 그런 것이
다양하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강성준/취업준비생[인터뷰]
"저는 제주도에 남아있고
싶기 때문에 제주도에 양질의 일자리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제주도에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야"
"더더욱 저희
청년 인재들이 도외로 유출되는 현상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
도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선도하는
움직임이 있었으면 좋겠고."
박건도/청년활동가[인터뷰]
"도에서도 청년 정책이 몇년동안
이뤄지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이
청년들의 시간적 여유"
"그리고 자기를 탐색할 수 있는
경제적 여유를 보장해주는 정책들이
조금 더 많아진다면 청년들이 꿈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9년 새해를 맞아
KBS 제주방송총국은
도민들이 바라는 제주의 모습을
직접 전해드리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오늘 첫 순서로
20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현서영/특성화고 출신 취업생[인터뷰]
"저는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일찍 사회에 나왔지만 아직도
많은 친구들은 진로나 다른 취업에
걱정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같이
특성화 고등학교를 나온 친구들에게
더 폭 넓고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태진/아르바이트생[인터뷰]
"아무래도 저희가 학생들이다
보니까 등록금을 마련해야 하잖아요. 제가 많은 걸 바라는 건 아니고"
"저희가 하는 일에
합당한 대우나 보수를 제공해줄 수
있는 그런 일자리가 생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종진/이주민[인터뷰]
"서울만큼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을 해서 처음에 집 구할 때 고민이
됐었는데, 혹시라도 내려오는 청년들을
위해서라도"
"조금 더 저렴한 집이라든가
아니면 지원을 해줄 수 있는 그런 것이
다양하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강성준/취업준비생[인터뷰]
"저는 제주도에 남아있고
싶기 때문에 제주도에 양질의 일자리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제주도에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야"
"더더욱 저희
청년 인재들이 도외로 유출되는 현상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
도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선도하는
움직임이 있었으면 좋겠고."
박건도/청년활동가[인터뷰]
"도에서도 청년 정책이 몇년동안
이뤄지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이
청년들의 시간적 여유"
"그리고 자기를 탐색할 수 있는
경제적 여유를 보장해주는 정책들이
조금 더 많아진다면 청년들이 꿈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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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가 바라는 새해 제주는?
-
- 입력 2019-01-02 23:25:50
[앵커멘트]
2019년 새해를 맞아
KBS 제주방송총국은
도민들이 바라는 제주의 모습을
직접 전해드리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오늘 첫 순서로
20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현서영/특성화고 출신 취업생[인터뷰]
"저는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일찍 사회에 나왔지만 아직도
많은 친구들은 진로나 다른 취업에
걱정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같이
특성화 고등학교를 나온 친구들에게
더 폭 넓고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태진/아르바이트생[인터뷰]
"아무래도 저희가 학생들이다
보니까 등록금을 마련해야 하잖아요. 제가 많은 걸 바라는 건 아니고"
"저희가 하는 일에
합당한 대우나 보수를 제공해줄 수
있는 그런 일자리가 생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종진/이주민[인터뷰]
"서울만큼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을 해서 처음에 집 구할 때 고민이
됐었는데, 혹시라도 내려오는 청년들을
위해서라도"
"조금 더 저렴한 집이라든가
아니면 지원을 해줄 수 있는 그런 것이
다양하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강성준/취업준비생[인터뷰]
"저는 제주도에 남아있고
싶기 때문에 제주도에 양질의 일자리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제주도에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야"
"더더욱 저희
청년 인재들이 도외로 유출되는 현상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
도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선도하는
움직임이 있었으면 좋겠고."
박건도/청년활동가[인터뷰]
"도에서도 청년 정책이 몇년동안
이뤄지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이
청년들의 시간적 여유"
"그리고 자기를 탐색할 수 있는
경제적 여유를 보장해주는 정책들이
조금 더 많아진다면 청년들이 꿈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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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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